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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통합 바이오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활용 플랫폼을 구축하여 개방형 활용 생태계를 조성합니다.

정밀의료의 근간이 되는 바이오 빅데이터는 사후적 치료 중심에서 개인 맞춤형 치료·예방의료로 전환됨에 따라 중요도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선점 효과가 큰 바이오 산업의 경우 선제적 투자가 필요하며, 주요국들은 대규모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적으로 미래 의료 선도를 위한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본 사업이 시행되었습니다. 정밀의료 시대의 중심인 '바이오 빅데이터'를 국가차원에서 수집-저장-활용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신산업 촉진 및 건강한 삶의 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주요 사업 내용

개요
  •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은 한국인이 취약한 질병을 사전에 예측하고 진단하기 위한 데이터를 만드는 정부 주도의 국민 참여 사업입니다.
  • 본 사업은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한국인의 건강정보와 유전정보를 모으고, 안전한 플랫폼 안에서 관리하며, 자격 있는 연구자들이 정보를 분석하는 체계를 구축함을 목표로 합니다.
  • 이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본질적이고 의미 있는 건강 데이터를 확보하여, 국민의 미래 건강을 위한 근본적인 연구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추진 일정
  • 총 9년(5+4년) 중 1단계(‘24~’28년, 5년)이며, 2026년부터 유전체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외부 공개 예정입니다.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추진일정
추진 체계
  • KOBIC은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의 「데이터뱅크」 하위 센터 중, 「유전체정보센터」로써 참여하여 “유전체 등 오믹스 데이터 생산·분석”이라는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추진체계
사업 특징
  • KOBIC은 “유전체 등 오믹스 데이터 생산·분석”연구과제를 통해 아래 그림과 같이 유전체, 단백체, 대사체, 전사체 데이터 생산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동의기반 참여자 모집
  • 건강인부터 질환자까지 모든계층을 포괄 → 대표성확보
  • 질환자 : 희귀질환자, 25개 중증질환자
  • 일반 국민참여자 : 건강인, 질환위험자, 질환자 등으로 구성
검체와 바이오뱅크
  • 유전체 등 오믹스 데이터 생산을 위해 검체 확보
  • 인체자원 제작 저장관리 자동화 등 바이오뱅킹 프로세스 고도화
데이터와 데이터뱅크
  • 유전체 데이터와 보건의료데이터로 구성
  • 데이터가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Data Flow)하는 데이터 뱅크 구축
사업특징
  • 조직은 암환자만 채취
데이터 공개 기준 (Tier 별 데이터)
  • 데이터는 종류 및 유형에 따라 민감 정도에 따라 구분되어 공개됩니다. 민감성이 높을 수록 높은 Tier의 데이터이며 각 Tier 별 구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추진체계

※ 데이터 Tier는 데이터 공개위원회 및 분양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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